오페라의 유령 ost1 뮤지컬 <오페라의 유령> 서울 내한공연 후기 - 진한 여운을 남기다. 추가 1. 배우 중 확진자가 나오게게 되어 4월 1일부터 공연이 2주간 잠정 취소되었다고 합니다. 모든 배우진, 스텝 및 공연 관계자들의 건강이 무사하기를 바랍니다. 추가 2. 3월 18-31일 동안 공연을 관람한 관객도 가급적 자가격리를 시행하라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이에 해당되는 저 또한 공연을 본 날짜부터 2주간 외출을 자제할 계획입니다. 아직도 귓가에 그의 목소리가 울린다. 을 부르는 조나단의 목소리가... 정말 가사 그대로, "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... inside my mind"이다. 작년 가을쯤이었을까,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, (이하 '팬텀'으로 속칭)가 무려 7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는 광고를 본 것이. 그때만 해도 내가 이번 봄에는 .. 2020. 3. 25. 이전 1 다음